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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다한이야기/건강

건강한삶, 검증된 12가지 건강습관들

by mywarmstory 2017. 3. 8.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누가뭐래도 누가뭐라 하지 않아도 제일 중요하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니 말이죠. 우리가 12가지정도의 건강습관을 유지하고 관리한다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으거라 확신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검증된 12가지 건강습관에 대해 알아볼게요




작은 벽돌이 모여 견고한 성을 쌓고, 작은 습관 하나 하나가 모여서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거 하나 합니다고 건강해지겠어’하고 무심히 넘겼던 아래 습관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습관들은 10 년을 젊게 만들고 평생건강을 지키는 열쇠라니 꼭 실천해서 만년 청춘을 구가하시길...


1. 음식은 10 번이라도 씹고 삼켜라.

의사들이 강조하는 30 번씩 씹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 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 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최소한 10번은 씹으시길..


2.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합니다.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 빨리 낡아간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합니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녹’이 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머리를 늘 굴려야 한다는 말이죠^^



3.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합니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합니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기지개의 과학에 대해서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4. 매일 15 분씩 낮잠을 자라.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됩니다. 눈이 감기면 그 때 몸이 피곤합니다는 얘기이니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 15 분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낮잠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의학적으로는 좋은 피로회복 방법으로 인식하세요.


5.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라.

현대인의 불치병, 특히 주부들의 고민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간다. 아이 학교도 보내고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지만 일단 화장실에 먼저 들른다. 배변기분이 안 나도 잠깐 앉아서 배를 마사지하면서 3분 정도 기다리다가 나온다.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 하루 한 번 배변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정말 중요합니다. 이거만 지켜도 건강의 50%는 지키는 것입니다.


6. 식사 3~4시간 후 간식을 먹어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장수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점심 식사 후 속이 출출할 즈음이면 과일이나 가벼운 간식거리로 속을 채워 준다. 속이 완전히 비면 저녁에 폭식을 해 위에 부담이 됩니다. 그러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또 먹으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일 뿐. 매끼마다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는 습관을 들인다. 폭식을 피하는 지혜로 인식하시면 되겠네요.


7.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 바로 그 자세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고 자는 중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자세가 쉽지는 않겠지만, 노오력을 한다면 좋은 잠자리 자세가 될 것입니다.


8. ‘괄약근 조이기’체조를 합니다.

'괄약근 조이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다. 출산 후 몸조리를 할 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 때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습니다. 바르게 서서 괄약 근을 힘껏 조였습니다가 3 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괄약근이 행복의 조건이 될 수도 있지요~


9. 하루에 10 분씩 노래를 부른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 듣지만 말고 큰 소리로든 작은 흥얼거림이든 꼭 따라 부른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입니다. 평소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은 마음을 젊고 건강하게 합니다. 노래가 담장을 넘어도 좋습니다. 즐겁게 산다는 것이 만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길이죠.


10.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말아라.

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합니다.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 둔다.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시간에 피부는 물기를 빨아들이고 탄력을 되찾는다. 여자들 화장할때 보습이 안되면 화장도 잘 안되는 법칙과 같습니다. 피부도 수분이 필요합니다. 노화와도 직결되는 내용이니 꼭 실천해 보세요.


11. 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두 젓가락씩

밥 한 수저 먹으면 적어도 반찬은 두 가지 이상 먹어야 ‘식사를 했습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국에 말아먹거나 찌개 국물로 밥 한 숟가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밥’을 먹는 것이지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식습관을 잘 살펴보고 반찬을 잘 먹지 않을 때는 의식적으로 ‘밥 한 번, 반찬 두 번’이라고 세며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도 꼭 실천해 보세요~ 삶의 질이 바뀔것입니다.


12. 매일 가족과 스킨십을 합니다.

아이만 스킨십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엄마도 아빠도 적당한 스킨십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육체적으로도 활기차집니다. 부부 관계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최고 8년은 더 젊고 건강합니다. 연애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손잡고 안아 주는 생활 습관이 부부를 건강하게 합니다. 이런 얘기들은 다 이미 들어봤던 내용일텐데 실제 실천하지 못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그만큼 어려운 것은 아닌데, 자꾸 잊어버리고, 생활에서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죠.


위의 12가지 건강한 습관을 반드시 생활에 실천해서 더 멋진 인생이 되도록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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