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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다한이야기/그냥저냥

크로스 고경표 조재현 강렬한 첫 만남 사람 살리려고 의사 된거 아니랑께...

by mywarmstory 2018. 2. 2.

'크로스' 1회 고경표 조재현 강렬한 첫 만남 사람 살리려고 의사 된거 아닙니다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크로스' 1회 예고편에 따르면 강인규는 전문의를 코 앞에 두고 병원을 나와 교도소 의무 사무관에 지원하고 면접 중 제소자들 간의 폭력으로 발생한 환자를 응급처치한 후 선림병원으로 이송시킨다.

그러면서 그는 전 다른 의사들과 달라요. 사람 살리려고 의사 된거 아니에요라며 교도소 의무 사무관으로 지원을 하게 된 다른 목적을 언급했다. 이에 고정훈은 원한 때문에 니 인생을 망치겠다?라며 걱정한다.



하지만 강인규는 내 인생은 어차피 끝났어요라며 전 거기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하지만 고정훈은 아니 아주 형편 없었어. 진짜 의사가 되려면 다시 공부해 내 밑에서라면서 강인규를 붙잡는다.

같은 시각 강인규가 잡아야 되는 김형범(허성태 분)은 그 새끼 말듣고 내 배신 때리니까 좋드나라며 교도소에서 사람을 죽인다. 그러면서 강인규와 마주친 김형범은 우리 어디서 본적 있나라며 섬뜩한 미소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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