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다한이야기/K Drama Vincenjo

[tvN 빈센조] 진짜 마피아도 짐작못한 헬조선의 매운 맛보다 | 드라마 소개 및 1화 리뷰

mywarmstory 2021. 2. 28. 18:23

'빈센조' 이탈리아 마피아의 변호사 변신
"악을 악으로 쳐단한다" 유쾌한 히어로물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작품.

이탈리아 마피아 고문 변호사인
빈센조 충성하는 보스를 위해 총도 쏘고, 불도 지르고 폭파도 회장의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지만 그가 죽고 그 자리를 이어받은 그의 아들의
배신으로 이탈리아로 떠나 한국으로 오게 되죠.
5년전 숨겨놓은 무려 15 톤을 금괴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무사히 도착한 빈센조는 공항 앞에서 호객을 하는 택시를 타게
됩니다, (흐윽... 조연들이 정겨운 분들이네요.)


금괴만 찾아서 다시 한국을 뜨려고 했던 빈센조 하지만,  택시 안에
있던 물을 마시고 잠이 들게 되죠.

뭔가 냄새가 나죠? 택시 아저씨들.... (이건 택시기사님들이 아주 싫어할 장면 같아요)


사실 이 택시는 공항에서 나오는 관광객들을 타겟으로 하는 전문 털이범이었던 것이죠.
결국 가지고 있던 물건들을 탈탈 털립니다.
이탈리아 마피아고 뭐고 조선을 얕보면 이렇게 되는 거죠
깨어난 빈센조는 털이범들이 남겨둔 5만원으로 우여곡절 끝에 목적지인
건물로 향하게 됩니다

5년전 중국재벌로 나오는 사람의 부탁으로 한국에서 오래된 건물을 구입하여
금괴를 지하에 묻고 그 위에 는 상가를 입주 시키게 되었죠.

그리고 그것을 찾는 과정을 그린 드리마?는 아니고요. ㅠ.ㅠ

빈센조는 이 사업을 믿을만한  조사장에게 맡겼던 것이구요.
이탈리아에서는 화려한 생활에 익숙한 빈센조지만  건물 천장에서는 물이 새고
뜨거운 물은 나왔다가 안 나왔다가 하는 다 부서진 금가프라자 생활은 꽤나
험난할 것을 예고합니다. 장난 아님... ㅋㅋ


좋게 말하면 개성이 넘치고 나쁘게 말하면 정신이 조금 나간 사람들이
가득한 금가프라자
이들의 대표해서 나선 법무법인이 지푸라기에 정의로운 변호사 홍유찬변호사(유재명분)는 건물에서 쫓겨
날까 봐 불안해 하는 다른 세입자들은 건물 중 조 사장과 그와 함께 다니는
빈센트를 몹시 무척이나 많이 경계하고 있었죠


빈센조는 법무부로부터 온통 지를 확인합니다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강 생활을 하고 있는 말기암환자 오경자가 이감
된다는 얘기었죠. 걱정에서 그녀는 친 자식을 버린 적이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빈 생존을 이로 인해 이탈리아로 입양된 것이겠죠.


홍유찬변호사는 교도소로 찾아와서 재심을
권하지만 이미 삶을 포기한 그녀는 그 제안을 거부하죠.
다시 금가프라자로 돌아가서 건물을 매입하려고 하는 빈센조는 건설투자
개발팀장과 만나 설득하려고 하지만,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추후 빈센조의 뜨거운 맛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발팀장..ㅋㅋ 아니 과장인가?


빈 생존은 조 사장과 함께 세입자들의 설득하지만 1차는 ㅡ.ㅡ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는 매매 계약이 먹히지 않자 계약서를 찍으며
가족을 인질로 협박하고 건물주 조 사장은 결국, 도장을 찍게 되고 차를
타고 가던 중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흘러흘러

빈센조카사노 콘실리에리는 결국 금가프라자 사람들과 힘을 합쳐

자신이 얻고자하는 금괴를 손에 넣을지 그 과정이 앞으로 전개될 것 같고,

홍유찬와 홍차영 부녀의 갈등관계....

바벨그룹을 악행에 맞서 싸우는 장면들이 전개될 것 같습니다.

송중기를 위한 작품이란 말들이 많지만,

송중기 연기 저는 무척 좋아합니다. 카리스마와 유머가 있는 배우....


물론 악당이 밥에 그룹의 맞서며 온갖 고난과 역경은 있겠지만요
코믹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이탈리아 마피아 고문 변호사 의해 조선 생존기
빈센조 작가 전개가 마음에 드시는 분들이 하면 계속 지켜 보셔요.
지금까지 빈센조 드라마 소개 및 이러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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